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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번역/닐 디그래스 타이슨] 아는 것과 생각해 내는 힘의 차이 part.1영어 리뷰/영어 유튜브 리뷰 2020. 3. 11. 08:00반응형
https://youtu.be/dGJya2dpjko
*번역한 영상은 Project스노우볼 유뷰버님의 영상입니다.
이 글은 번역한 영상을 통해 공부하기 위함이며 그 외의 목적은 없음을 알립니다.*
You know, so many people can't wait till school ends.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저 수업이 끝나기만을 기다립니다.
Can't wait till the summer holidays.
여름 방학이 오기만을 학수고대하죠.
What are you in a hurry to do. to stop learning?
뭐가 그렇게 급하세요? 이제 공부 그만하시게요?
This is the only time in your life when your job was to learn.
여러분 인생에서 공부가 직업이었던 건 지금까지였습니다.
That was your job.
공부가 여러분 직업이었다고요.
That's what all people expected of you.
그게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기대했던 전부였죠.
Now you're being cast forth
이제 여러분은 내던져 지셨습니다
and I'm hoping. I'm expecting that
그리고 부디 바라건대..
you're not saying to yourself.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시진 않으셨음 합니다.
"I'm done learning."
나 이제 공부는 끝이야
Because if that's how you think and feel
만약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느끼고 계신다면
you will slide back to the cave
여러분은 다시 동굴 속으로 나자빠지실 겁니다
because everyone else who keeps learning will pass you by
왜냐, 끊임없이 공부해 나가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앞질러 나갈 테고
and that's where you'll end up
여러분은 나락으로 떨어지실 테이까요
(end up - to be in a particular situation, state, or place after a series of events, especially when you did not plan it)
even if you didn't think you are headed there.
정작 자신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았더라도 말입니다.
I just want to highlight a few things.
몇 가지만 강조하고 싶습니다.
I'm worried, really
제가 정말 걱정인 게..
about how much the fuzzy thinking is going on in the world.
지금 전 세계가 흐리멍덩한 생각들로 가득한 것 같거든요
You know, fuzzy thinking...
생각들이 흐리멍덩해요..
people just not thinking straight.
사람들이 생각을 똑바로 하지 않는다고요
I reflect on the time with my sister
제가 여동생과 보냈던 시간을 돌이켜봐도
My sister is younger than I am. I'm four years older.
참고로 여동생이 저보다 네 살 어리거든요
So I'm like a whole school ahead of her, right?
그러니까 제가 항상 학교를 먼저 들어갔던 거죠
So I'm graduating high school.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she's entering high school
동생은 고등학교에 입학했고
I'm graduating college,
제가 대학을 졸업할 때
she entering college.
동생은 대학에 들어간거죠
And so.. one time.. I said,
그래서 아무튼.. 한 번은 제가 이랬어요,
"Lynn, where do you want to go to have lunch today?"
린 오늘 점심 어디 가서 먹을까?
Cause I had some cash and you know..
그 때 저한테 현금이 조금 있었거든요..
She said, "Well, what are my choices?"
그랬더니 동생이 이러더군요 "선택지 좀 줘봐"
It was odd because I didn't realize until that moment
그게 전 이상했어요. 왜냐하면 그때까지 전 몰랐거든요
that she was not yet capable of simply coming up with a fresh idea.
동생에게는 아직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할 능력이 부족하다는 걸 말입니다.
Why?
왜냐구요?
Because she'd spent her whole life taking multiple-choice tests.
동생은 평생동안 객관식 시험만 봐 왔으니까요
So I ask a question
그러니 제가 동생에게 질문하면
she wants choices in front of her to pick from.
동생은 본인 앞에 놓인 선택지 중에 고르기를 원했던 거죠
This would continue the whole life!
이런 태도는 평생 지속됩니다!
And I tested this with other people.
제가 이걸 다른 사람들에게도 시험해봤더니
People want choices.
살마들은 선택지를 원했습니다
And I realized
그렇게 전 깨달았죠
maybe it's hard to just think originally and come up with a fresh thought
창의적인 사고를 하고, 새로운 생각을 하는 게 어렵나 보구나.. 하고 말입니다
that the person who's offering the question hadn't thought up yet.
질문을 할 사람이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떠올리는 것 말입니다.
Because I think somehow in our society
저는 뭐랄까.. 우리 사회가
we are hell-bent on the answer.
그저 정답 찾기에만 혈안이 돼 있는 것 같거든요.
(hell-bent - very determined to do something, especially something that other people do not approve of)
the right answer
옳은 답만 말입니다
because when it's the right answer it's the right answer
정답이면 그냥 정답인 거고
and when it's the wrong answer it's not the right answer.
오답이면 그냥 틀린 거라고만 보니까요
Consider this following example :
다음과 같은 예시를 들어보죠
imagine you have a spelling bee.
여러분께서 받아쓰기 대회 에 나갔다고 해봅시다.
And you have to spell the word "cat." Okay
'고양이'를 받아 적어야 한다고 해볼까요
So one student spells it C-A-T.
한 학생이 C-A-T라고 받아 적습니다.
Person got it right!
정답이네요!
The next person spells it K-A-T.
그 다음 학생은 K-A-T라고 적습니다.
That's wrong! You got that wrong! Okay?
틀렸네요! 학생은 틀렸네요!
Third person spells it X-Q-W.
세 번째 사람은 X-Q-W라고 받아적습니다.
Do you realize that is marked equally as wrong with the K-A-T?
X-Q-W도 K-A-T와 똑같은 오답이라는 것 캐치하셨나요?
When you could argue that K-A-T is a better spelling for "cat" that C-A-T!
K-A-T가 고양이를 C-A-T라고 적는 것보다 더 낫다고 주장할 수 있더라도 말입니다
Dictionaries know this,
사전을 보면 알죠
because that's how they spell it phonetically!
사전에서는 'cat'의 발음(나는대로) 을 그렇게 적으니까요!
And so we've built a system for ourselves
이런 식으로 우리는 우리만의 시스템을 구축한 겁니다
where there's an answer
정답이 하나 있으면
and everything else is not the answer.
나머지 것들은 정답이 아닌거죠.
even when some answers are better than others.
어쩔 때는 오답이 정답보다 나을 때가 있더라도 말입니다.
So our brains are absent the wiring capable of coming up with an original thought
그렇게 우리의 뇌는 독창적인 사고를 해내는 것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 거죠
or a though not previously considered
사전에 미리 생각해 보지 않은 것을 떠올리는 것
or a thought between the ideas that are already laid on the table.
또는 누군가가 이미 떠올린 아이디어가 아닌 것들을 떠올리는 것 말입니다.
What we're not valuing is knowledge as a process
우리가 가치 있게 여겨야 할 건 지식을 얻기까지의 과정인데
rather than knowledge as an answer.
그보다는 정답을 위한 지식만을 중요시하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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