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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번역/닐 디그래스 타이슨] 아는 것과 생각해 내는 힘의 차이 part.2영어 리뷰/영어 유튜브 리뷰 2020. 3. 13. 10:30반응형
https://youtu.be/dGJya2dpjko
*번역한 영상은 Project스노우볼 유뷰버님의 영상입니다.
이 글은 번역한 영상을 통해 공부하기 위함이며 그 외의 목적은 없음을 알립니다.*
In another example,
또 다른 예시를 들자면,
If you're an employer,
당신이 고용주라고 했을 때,
and two candidates come up looking for a job
두 명의 후보자가 일자리를 얻고자 찾아왔습니다
and you're interviewing the two candidates,
여러분이 이 두 후보자의 면접에 들어가
and you say,
이렇게 말합니다.
"For part of this interview, I just want to ask you
"면접의 일환으로 이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what's the height of the spire on this building that we're in?"
지금 우리가 있는 이 빌딩 탑 의 높이가 어떻게 될까요?"
And the candidate says,
그리고 면접자는 말합니다
"Oh, I was an architect.
"어! 제가 건축가였거든요
I've majored in architecture for a while,
전 건축학을 전공했었습니다.
and I memorized the heights of all the buildings on campus. I know.
그래서 전 이 캠퍼스 빌딩의 모든 높이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The height of that spire is 150 feet.
이 빌딩의 높이는 150 피트예요.
In fact, 155 feet tall."
정확히는 155 피트죠."
Okay, turns out that's the right answer.
확인해보니 정답이었습니다.
and person came up with it in seconds.
그리고 정답을 맞히기까지 몇 초밖에 안 걸렸구요.
That person goes away. the next candidate walks in.
그 후보자가 나가고 이제 다음 후보자가 들어옵니다.
"Do you know the height of the spire on this building?"
이 건물 탑의 높이를 아시나요?
The candidate says. "No, but I'll be right back."
그 후보자는 "아뇨, 하지만 금방 돌아올게요" 라고 말하고는
Person runs outside,
밖으로 뛰어나가더니
measures the length of the shadow of that spire on the ground.
지면에 드리워진 탑의 그림자의 길이를 재기 시작합니다.
Measures the length of her own shadow.
자신의 그림자 길이도 마저 재고 난 뒤에
ratios the height to the shadows, comes up with a number.
두 그림자의 비율을 계산해서 답을 찾아냅니다.
Runs back inside. "It's about 150 feet."
그러고는 돌아와 "대략 150피트 정도 되네요." 라고 답합니다.
Who are you gonna hire?
당신은 누굴 뽑을건가요?
I'm hiring the person who figured it out.
저라면 나가서 답을 찾아낸 사람을 뽑습니다.
even though it took that person longer.
그 사람이 답을 찾아내는 데 더 오래 걸렸더라도 말입니다.
Even though the persons's answer is not as precise.
그 사람의 답이 비록 정확하지 않더라도
I'm hiring that person.
그 사람을 뽑을 겁니다.
casue that person knows how to use the mind in a way not previously engaged.
왜냐하면 그 사람은 사전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떻게 머리를 써야 하는지를 알고 있으니까요
You realize when you know how to think,
이처럼 머리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들은
it empowers you far beyond those who know only what to think.
알고 있는 것만을 생각해 낼 줄 아는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empower - to give someone more control over their own life or situation)
So think of your graduation,
그러니 여러분의 졸업식을
think of this moment
이 순간을
as the beginning of learning
배움이 시작되는 순간으로 생각하세요
not the end of learning.
배움이 끝나는 순간이 아니라 말입니다.
If anyone gives you a choice,
만약 누군가가 선택지를 주려거든
say, "Don't even give me a choice.
나에게 선택지를 주지 말라고,
Let me think up an answer all by myself."
내가 생각해서 정답을 찾도록 내버려 두라고 얘기 하세요.
It's once been said that,
이런 말이 있죠
There's no greater pain to the human mind than the prospect of a new idea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보다 인간의 머리를 쥐나게 하는 건 없다.
because old ideas bring comfort.
낡은 사고는 그저 위안을 불러 올 뿐이니까요
Well... I want every single one of you
저는 여러분 모두가
to lead a painful discomfortable life.
고통스럽고 불편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And in that pain and discomfort
그러한 고통과 불편함 속에서
you'll make discoveries that can transform this world in all the ways that it desperately needs.
여러분께서는 지금 우리 모두가 간절히 필요로 하는 이 세상을 탈바꿈할 발견들을 찾아내실 테니까요.
Thank you all for your time.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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